치료가 끝나면 금방 체력이 회복될 줄 알았는데, 계속해서 피로가 사라지지 않는 경험을 해보신 적이 있으신가요?

아직 회복이 덜 되었구나 싶어 더 많은 휴식을 취했는데도
피로가 좀처럼 회복되지 않고 그대로이거나 더 심해진다면,
가벼운 산책부터 신체 활동을 시작해보세요.

처음엔 10분, 그 다음은 15분, 30분, 단계적으로 늘려가다보면 체력이 점차 회복되는 것을 느끼실 수도 있어요.

하지만 이미 운동을 많이 하고 있는데 피로가 계속된다?
그럴 땐 오히려 운동의 양을 줄여주세요.
생각보다 많은 환우분들이 본인의 체력보다 많은 운동량을 목표로 해서 오히려 피로가 더 높아지는 경우가 있습니다.

매일 피로도를 체크하면서 나에게 맞는 적정 운동량을 찾아나가보세요!